첫만남 이용권이란 무엇인가요?
생애 초기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출산 시 최초 1회 지급되는 200만원 이상의 바우처(포인트)로 국민행복카드로 이용 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원대상은 어떻게 되나요?
️ 출생아
출생신고가 완료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어야 합니다.
️ 출생일 기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
️ 신청 기한
아동의 주민등록상 생년월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 출생아 국적
부모 국적이 외국이어도 아동 국적이 한국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얼마나 주나요?
- 출생아당 200만원 이상의 이용권
- 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 출생아는 300만원 지급
첫만남 이용권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기본적으로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고,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현금으로 수령할 수 없습니다.
다만, 예외적인 경우에 한하여 현금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예외적인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수형자 자녀
출생아의 보호자가 수형자인 경우로 수형시설 내 양육으로 수감 기간 동안 신청한 경우,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보호자 명의의 통장에 현금으로 입금될 수 있습니다.
️ 아동복지시설 보호 아동
「아동복지법」 제52조제1항제1호의 아동양육시설 또는 같은 항 제4호의 공동생활가정에서 보호조치되고 있는 아동으로서, 지자체(또는 시설)에서 출생신고가 이루어지는 경우 해당 아동 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이 지급될 수 있습니다.
️ 가정위탁 보호 아동
가정위탁 보호 아동의 경우, 원칙적으로 위탁가정 소재지 시군구에서 보호자인 위탁부모(또는 예비 양부모)의 국민행복카드로 첫만남이용권이 지급됩니다. 하지만 아동 명의의 ‘디딤씨앗통장’으로 현금 지급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계좌로 현금 입금이 가능합니다.
첫만남 이용권은 어디에 쓸 수 있나요?
유흥·사행업종 등 지급목적에서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 (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정부지원금으로 결제 가능한 유통점에서 지원금으로 구매 가능한 물품을 자유롭게 구매
결제 시 부분취소, 할부 및 정기결제 불가(※ 공공기관 클린카드 사용처에 준한 한국표준산업분류 세분류에 따름)
첫만남 이용권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기존에 발급받은 국민행복카드가 있는 경우 추가 발급 없이 시군구청에서 지급 결정을 한 익일에 추가 발급 없이 포인트 생성됩니다.
️ 방문신청
보호자 또는 그 대리인이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 온라인 신청
- 복지로 (www.bokjiro.go.kr) 또는 정부24(www.gov.kr)
-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 필요
️ 우편 또는 팩스 신청
여성 수용자가 아동을 교정시설에서 양육하는 경우에만 가능
첫만남 이용권의 사용기간은?
첫만남 이용권의 사용 기간은 원칙적으로 아동의 출생일(주민등록일 기준)로부터 2년입니다.
-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아동부터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 이전 출생 아동의 경우 사용 기간이 1년인 경우가 있으니, 정확한 기간은 이용권 발급처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만남 이용권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 또는 사용 카드사의 홈페이지·모바일앱문자·알림톡·상담센터 통해 확인
- 사회서비스전자바우처에서 확인되는 바우처 잔액은 실시간이 아니므로, 정확한 잔액 및 이용내역은 카드사를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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