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시티, 첫 입주를 앞두고 열악한 기반시설 문제 보도
에코델타시티 첫 아파트 입주가 다음 달 (2024.03 )에 시작되지만 생활권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기반시설 전무하고 도시가스도 들어오지 않았으며 대중교통도 마을버스 2개 노선뿐이며 배차간격도 너무 길어서 입주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는 Btv 보도를 공유 합니다.
- 에코델타시티 첫 아파트 입주가 다음 달 시작
- 생활권 내에서 누릴 수 있는 기반시설 전무
- 스마트빌리지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체 생산 에너지는 그림의 떡
- 도시가스 보다 두 배 넘게 비싼 LP가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수자원공사와 부산도시가스는 서로 책임을 미룸
- 대중교통은 마을버스 두 개 노선이 전부
- 강서 15번은 배차 간격이 40분
- 강서 3번은 무려 2시간 20분
- 두 버스 모두 명지로는 가지 않고 하단으로 향함
- 버스 배차 시간이 너무 길다 보니까 힘듬
- 강서구는 오는 3월과 6월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지만 배차 시간 조정은 힘들다는 입장
- 시내버스 도입은 2025년 하반기가 되서야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
- 에코델타시티를 드나드는 길은 하나
- 우회 하거나 맥도강을 건널 수 있는 길은 없슴
- 공항로에서 에코델타로 들어오는 길이 없슴
- 바로 맞닿은 남해 2지선과 연결되는 IC 설치 요구도 이어지지만 건설 계획조차 없슴
- 앞으로 수년간은 하나뿐인 주도로를 대형 공사트럭과 함께 사용할 수밖에 없슴
- 교통문제 해결의 핵심시설로 꼽히는 엄궁대교와 장락대교는 빨라야 2029년 완공
- 에코델타시티를 관통할 도시철도 강서선은 2035년 이후에나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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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유튜브 ‘ch Btv‘ 채널의 보도 내용을 단순 공유하는 것이며, 글 작성자의 의견이 아님을 밝힙니다.